
'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공모전'이 시작됐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가 공동주최 하는 '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며, 모집 부문은 총 3개 분야(학교폭력예방 포스터, 하트래빗(사랑의 메신저 캐릭터) 그림과 글,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포스터)다.
참가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당선작 발표는 오는 5월 중순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응모된 작품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본부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1등과 2등은 각 주제별 1명, 3등은 각 주제별 2명으로, 문화상품권과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에 지난달 '2020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아이돌 밴드 그룹 2Z(범준 지섭 호진 현웅 정현)는 '많은 참여와 응모 부탁드립니다.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는 투지가 되겠습니다'는 응원 메시지로 축하 영상을 보냈다.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싱어송라이터 버디, 성악가 장철준, 이준영, 하트래빗분홍이 홍보대사 정고운과 하트래빗키즈로 활동했던 단비도 축하 영상으로
응원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박정태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기울여, 열정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회장 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도 "창작 활동으로 인성함얌 증진에 도움이 돼 안전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