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가 화제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자꾸 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발로 바닥에 앉아 사진을 찍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분홍색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강민경의 센스가 엿보이는 독특한 조명과 벽지, 가구가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도 미쳤고 집도 미쳤다", "벽지 너무 귀엽네요", "서랍장 정보 좀 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노을'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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