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미나가 자신의 집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싹 닦고 커튼 활짝 열고 보니 우리 집이 남산 뷰였네, 남편이 직접 주방조명 달아주고 난 3일째 이사 청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는 남산이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미나의 새 집 내부 공간이 담겨 있었다. 특히 남편 류필립이 구워주는 삼겹살에 행복해 하는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들이 합시다", "마당이 있다 없으니 아쉽지만 나머지는 좋은 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미나는 40대 후반이 무색할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현재 연하의 배우자 류필립과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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