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다해는 개인 SNS에 "반년 만에 우당탕탕 상해 집 인테리어 해방기"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해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새집이라 손댈 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이 웬ㅅ,, 아니 나의 새집 하하하^^;;; 아직도 부엌 공사랑 손볼 게 남아있지만 (절레절레) 전 집에서 이사 나온 후, 반년 동안 호텔 생활에 짐 싸기 달인 모드로 살면서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쥐 뜯어가며 인내심으로 드디어 완성한 이 공간"이라며 새집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결국 떠돌이 생활을 끝낸 이다해는 "나의 손길이 하나하나 담긴 이곳에서 이제는 발 뻗고 편하게 자보고 싶은 이맘. 제발 오래 가자. 나 이제 이사 못 해"라며 후련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델하우스야?", "너무 예뻐요", "센스가 넘치니 집도 너무 깔끔", "고급스럽다", "집이 아니라 화보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다해의 새집 인테리어를 부러워하고 있다.
이다해는 2023년 5월 가수 겸 배우 세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과 마포 등 빌딩 3채를 소유하고 있다. 건물 총 자산 가치는 약 32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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