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봄비가 내리고 나면 더 화창한 날이 될 것 같아요.."라고 게시글을 적었다.
이어 "오늘은 음악중심 두 번째 촬영하러 가요 :)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아리스 팬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올림머리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촉촉해 보이는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9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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