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곳의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지드래곤이 공개한 빅뱅의 캐리커처가 전시된 근사한 실내가 담겨있다. 국내에서 흔히 보기 힘든 다양한 가구와 예술 작품으로 채워진 인테리어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앞서 지드래곤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명성에 걸맞은 화려하고 독창적인 실내 인테리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미쳤네요", "무슨 전시회 온 줄 알았음", "헉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집"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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