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자가 대한적십자사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가 홍자를 헌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홍자도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혈홍보대사 위촉패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상황이 악화되자 헌혈에 동참하며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장려해 선행 천사의 면모도 보여준 바 있다.
홍자는 앞으로 헌혈홍보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국민 헌혈인식 제고 및 헌혈참여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평소 홍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은 물론 재능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팬들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홍자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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