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컴백을 앞두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LACKPINK - '24/365 with BLACKPINK' Prol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블랙핑크 지수는 "제니의 다리 부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니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일이 없었다. 여름이기도 해서 엉덩이를 열심히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운동을 좀 했다"며 운을 뗐다.
제니는 "운동 첫 날 다리를 다쳤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내가 내 발에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인대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 반 깁스를 하고 다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이제 한 달 정도 넘었고 조심하길 바란다. 뭐든지 관한 건 좋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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