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비와이와 심바자와디가 합작 앨범 'NEO CHRISTIAN'(네오 크리스천)을 발매한다.
소속사 데자부그룹은 15일 "비와이, 심바자와디 합작 앨범 '네오 크리스천'이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비와이와 심바자와디는 비와이가 설립한 레이블 데자부그룹 소속으로 꾸준히 서로의 작품활동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춰오다 지난 4월 12일 해당 앨범 선 공개 곡 'Neo Christian Flow'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NEO CHRISTIAN'은 신기독인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기독교인들의 부정적 이미지를 깨는 새로운 기독인이 되고자 하는 두 아티스트의 메시지가 담긴 앨범.
'NEO CHRISTIAN'에는 씨잼과 재키와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비와이와 심바자와디는 'NEO CHRISTIAN'의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라이브 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를 발표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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