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온라인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박유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온택트 팬미팅을 무사히 잘 마무리했다"고 적었다.
이어 "뜻깊은 의미로 시작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홍수로 힘들어하시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지난 27일 오후 온라인 팬미팅 '2020 PARK YU CHUN CHARITY DONATION ONTACT FAN MEETING'을 진행했다. 해당 핀미팅 입장료는 1500엔(한화 약 1만6800원)으로 책정됐다.
팬미팅 개최에 앞서 박유천 측은 수익금을 일본 규수 홍수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유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0 PARK YU CHUN CHARITY DONATION ONTACT FANMEETING'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뜻깊은 의미로 시작한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수로 힘들어하시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박유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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