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리아 예지 채령 류진 유나)가 'Not Shy'로 컴백하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ITZY는 1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ITZY LIVE PREMIERE'를 통해 신곡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Not Shy' 등 주요 앨범 수록곡과 함께 컴백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리아는 "믿지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 발매 전에 이렇게 찾아왔다. 믿지를 위해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고 채령은 "모두가 똘똘 뭉쳐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나도 이번 앨범 굉장히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예지는 "더 강렬해진 콘셉트로 돌아왔다. 열심히 준비한 것들 후회없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고 류진도 "대중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한데 약간 걱정되기도 하지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ITZY는 이날 오후 6시 'Not Shy'(낫 샤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Not Shy'는 강렬한 색소폰 소리와 빠른 비트가 특징인 트랩 댄스 곡.
ITZY는 "모든 곡들이 저희에게 소중하지만 믿지를 위한 곡들로 담겼고 사랑을 주제로 처음으로 다뤄봤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함을 추구한 만큼 특별한 활동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의미가 큰 친구가 생겼다. 믿지와 있지를 이어주는 있지 라이트 링이 생겼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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