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유아 "'살짝 설렜어' 인기로 멤버들 모두 울컥하고 뿌듯"

유아 "'살짝 설렜어' 인기로 멤버들 모두 울컥하고 뿌듯"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살짝 설렜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유아는 7일 오후 3시 솔로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를 발매한다.


유아는 이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렇게 5~6년을 믿고 버티며 계단식 성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단식 성장이라는 이 단어가 너무 좋다. 최근 '살짝 설렜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을 때 멤버들 표정이 너무 좋아보여서 같이 6년 동안 지냈던 것에 울컥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유아는 이어 "오마이걸과 마찬가지로 솔로로서도 계단식 성장을 하고 싶다"라며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Bon Voyage' 타이틀 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 오묘한 정글 리듬으로 변주를 줬으며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Bon Voyage'에는 '숲의 아이'와 함께 5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2015년 4월 'OH MY GIRL'로 데뷔한 유아는 '불꽃놀이',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성장했다. 유아는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남다른 팀 내 입지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