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모르는 남자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나비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저는 서울 사는 남성입니다. 님이 마음에 드는데 차 한 잔 사고 싶어요. 제 연락처는 *입니다. 연락 한 번 주세요. 님 연락처 주세요"라는 DM을 보낸 것이 담겨있다. DM을 보낸 남자는 나비가 답을 하지 않자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또 다시 보내며 나비의 대답을 촉구했다.
나비는 사진에 "네?"라는 글귀를 남기며 황당한 심정을 표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기혼 상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