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개리가 새집에서 아들 하오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아주 그냥", "각도 맞춰본 놈이 잡는다고", "취침 준비. 어린이는 9시가 되면 자야 한다" 등 여러 개의 피드를 게재했다.
피드 속에는 개리가 최근 이사한 집에서 아들 하오의 양치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보이는 새집의 인테리어에서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 사진인 줄", "랜선 집들이, 라방 원해요", "집 진짜 예쁘다. 그림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와 아들 하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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