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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변신한 프로미스나인, 프체발광 'Feel Good'[6시★살롱]

180도 변신한 프로미스나인, 프체발광 'Feel Good'[6시★살롱]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프로미스나인 'Feel Good'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프로미스나인 'Feel Good'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프로미스나인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나의 감성과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작은 공간'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Feel Good (SECRET CODE)'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아 아홉 멤버의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프로미스나인은 'Feel Good (SECRET CODE)'을 통해 전작들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밝은 이미지를 가져가지만 전작들에선 10대 소녀들의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지금의 프로미스나인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20대 여성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인다.


'Feel Good (SECRET CODE)' 또한 전체적으로 톤이 다운돼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을 제대로 살린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까지 더해지면서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출발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어서 들어와 날 더 알고 싶다면

아무도 모르는 날 만나보고 싶다면


궁금하다면 Follow

아무 말도 마 Oh oh


이건 나의 비밀 계정 같은 거

응, 그런 거니까


이처럼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은 180도 변신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만큼의 변신을 보여줬다. 비주얼부터 실력, 매력까지 압도하는 프로미스나인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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