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청년의날 특집..태민·스트레이키즈·트레저 출격

SBS '인기가요'가 '청년의 날 특집'으로 무대를 꾸민다.

2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첫 청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이날 방송에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예고됐다.

먼저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을 발표한 샤이니 태민이 컴백 솔로 무대를 꾸민다. 태민은 타이틀 곡 'Criminal'과 '일식' 2곡으로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스트레이키즈도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Back Door'로 컴백한다. 스트레이키즈는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괴물 신인' 트레저와 프로미스나인,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크나큰의 컴백 무대와 아스트로 문빈&산하(ASTRO)의 '유닛 핫 데뷔' 무대 역시 준비됐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김남주, DONGKIZ, 러블리즈, VAV, CLC, MCND, OnlyOneOf, 원어스(ONEUS), 원호, 유아, 장우혁, CRAVITY가 출연한다. 한편, ‘청년의 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은 시간을 앞당겨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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