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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윤경, '조이팩토리' 프로젝트로 신곡 '안녕의 자리' 오늘(2일) 공개

작사가 윤경, '조이팩토리' 프로젝트로 신곡 '안녕의 자리' 오늘(2일) 공개

발행 :

문완식 기자
작사가 윤경(조이팩토리)과 '안녕의 자리' 앨범 커버 이미지(왼쪽)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작사가 윤경(조이팩토리)과 '안녕의 자리' 앨범 커버 이미지(왼쪽)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작사가 윤경이 1인 프로젝트 팀 '조이팩토리'란 이름으로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 '안녕의 자리'를 2일 낮 12시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안녕의 자리' 발표는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 차 작사가 윤경이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사가 윤경의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안녕의 자리'는 80년대 팝 정서를 기반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편곡의 연출이 돋보이는 감성 깊은 곡이다. g.o.d '거짓말'에 코러스를 담당했던 컬트 출신 명품보컬 싱어송라이터 전승우의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전승우는 폴킴의 전담 보컬 디렉뿐아니라 폴킴의 '내 사랑', 아이유의 '혼자있는 방',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 수 많은 주옥같은 곡을 유명 가수들 앨범에 선사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사랑의 흔적과 헤어진 연인 그리고 이별에 대한 가슴 시리지만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낸 ‘안녕의 자리’는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한편 윤경은 조이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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