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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KBS '가요대축제'도 퍼펙트..5년전 무대 완벽 소환 'PRINCE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KBS '가요대축제'도 퍼펙트..5년전 무대 완벽 소환 'PRINCE JIMIN'

발행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의 'I NEED U', 'Dynamite', 'Life Goes On' 공연 모습(위부터)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의 'I NEED U', 'Dynamite', 'Life Goes On' 공연 모습(위부터)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BS '2020 가요대축제'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방송된 '가요대축제'에 출연, 첫 1위곡 'I NEED U'와 첫 빌보드 '핫 100' 곡인 'Dynamite'(다이너마이트), 그리고 '핫 100' 1위에 오른 첫 한국어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지민은 최강 동안미와 힐링 무대로 117개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 'I NEED U'에서 웨이브 헤어에 베레모, 반바지 착장으로 당시 소년미의 풋풋함과 애절함을 완벽하게 소환해 낸 지민의 모습은 폭발적 팬 반응을 일으켜 '5년 전 모습 그대로다', '동안미 절정', '8년차에 가능한 외모인가?' 등으로 열광했으며 '지민 베레모'등이 세계 실시간트렌드에 오르고 일본 트위플 트렌드 전체 3위로 BTS 1위를 차지하는 화제를 불러왔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이어진 방탄소년단의 첫 빌보드 핫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에서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다크블루 수트를 착용, 세련미 넘치는 활기찬 무대로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지민은 국내외 가수 및 보컬 전문가들에게 극찬 받아온 유니크한 명품 보컬로 격렬한 댄스 후에도 완벽 '별가루 음색' 솔로 파트를 완성, 세계 시청자들을 홀렸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마지막으로 공개된 'Life goes on' 무대에서는 '방' 콘셉트 공간에서 화이트 착장의 '어린 왕자' 비주얼로 곡에 푹 젖어든 서정적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보는 이들을 온전히 무대에 몰입시켰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한편, 지민은 이날 레드카펫 등장부터 화제를 일으켰다. 브라운과 블랙이 매치된 코트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뿜어내며 '지민 왕자님'으로 불렸으며 'PRINCE JIMIN'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무대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BTS)이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방탄소년단(BTS)이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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