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청하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팬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지만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청하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8일까지 총 11일간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 왔다. 18일에는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해제 통보를 받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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