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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빅스 라비, 1년째 열애 중?..그루블린 "확인 중"

소녀시대 태연·빅스 라비, 1년째 열애 중?..그루블린 "확인 중"

발행 :

공미나 기자
태연(왼쪽), 라비 /사진=스타뉴스
태연(왼쪽), 라비 /사진=스타뉴스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라비 소속사 측이 열애설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27일 스타뉴스에 "태연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이후 서울 강남 선릉에 위치한 라비의 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5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새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표했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2019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다. 최근 가수 활동을 비롯해 KBS 2TV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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