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길과 공원을 인증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고향 보배섬 진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길'과 '송가인공원'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송가인을 자랑으로 여기는 진도군민들의 마음이 엿보인다. 송가인은 이를 담인 인증샷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고만. 그 이름 가인이어라" "난 사람일세"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생일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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