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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주니어 "세 차례 앨범 연기..들어보면 이유 안다"

'컴백' 슈퍼주니어 "세 차례 앨범 연기..들어보면 이유 안다"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레이블SJ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SUPERJUNIOR)가 세 차례 발매가 연기됐던 앨범


슈퍼주니어는 16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당초 지난해 12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세 차례 연기 끝에 3월 발매하게 됐다.


이특은 "지난해 12월 앨범을 발매하려 했는데, 좋은 퀄리티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욕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발매된 앨범으로 발매가 늦어진 이유를 확인시켜 드리겠다"고 퀄리티를 자신했다.


은혁은 정규앨범 발표라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미니앨범, 싱글 위주로 발표하지만 저희는 공들여서 10곡 이상으로 꽉꽉 채운 앨범을 낸다"면서 "타이틀곡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으니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희철은 앨범에 대해 "새로운 장르로 슈퍼주니어 9명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포함해 'SUPER', 'Burn The Floor', 'Paradox', 'Closer',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Mystery', '같이 걸을까 (More Days with You)',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까지 10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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