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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음악방송 1위 감격의 백스테이지 "역사다, 역사" [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방송 1위 감격의 백스테이지 "역사다, 역사" [임영웅 Shorts]

발행 :

문완식 기자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가수 임영웅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데 감격을 나타냈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날 방송 직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수상 직후 백스테이지 모습을 공개했다.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들도 무대 뒤로 내려온 임영웅은 믿기지 않는 듯 잔뜩 상기된 얼굴이었다. 임영웅은 트로피를 손에 든 채 "역사다, 역사. 정말"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임영웅은 "모르겠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현재 시점에서 트로트 가수가 음악 방송에서 이렇게 1등인 상을 받게될 거라는 거는 너무 어려운 일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받게 되네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이어진 영상에서는 임영웅의 스태프들은 대기실에 들어오는 임영웅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로 깜짝 축하를 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1위를 의미하는 숫자 '1' 모양의 초가 꽂힌 축하 케이크의 불을 끈 임영웅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역사다. 진짜"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영상은 임영웅이 자신을 축하해준 스태프들에게 "밥 먹으러 가자!"고 외치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임영웅 /사진=임영웅 Shorts '임영웅 음악중심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 화면 캡쳐

임영웅의 음악방송 1위는 지난 2007년 9월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강진이 '땡벌'로 1위에 오른 뒤 트로트 가수로서는 처음이다.


지난 9일 발매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설운도 작사, 작곡 정통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감성 보컬이 맞물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온차트 3월 2주차 디지털 차트 등 5관왕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700만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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