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이름을 딴 카푸치노가 로마에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조수미는 29일 방송된 KBS 2TV 'Let's BTS'에 영상을 통해 등장했다.
이날 조수미는 "BTS를 통해서 K팝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현재 로마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민의 이름을 딴 카푸치노도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박지성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는데 에서 BTS 노래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어 노래로 나와서 정말 대단하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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