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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앞세운 아스트로, 파워까지 가득 채운 'All Yours'[종합]

비주얼 앞세운 아스트로, 파워까지 가득 채운 'All Yours'[종합]

발행 :

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아스트로는 6일 오전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영상을 공개, 앨범과 향후 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전날 발표된 '올 유어스'는 아스트로가 2019년 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 라이트) 이후 2년 3개월 만의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개인활동으로 바빴던 아스트로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GATEWAY'(게이트웨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첫 정규 앨범의 연장선"이라며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10곡 전부 다 아로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아서 작업했다. 멤버들의 자작곡도 여럿 실렸다"고 설명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오랜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는 아스트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비주얼. 뮤직비디오만 봐도 이전보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MJ는 "이번 앨범 비주얼에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기존 앨범이 스토리텔링 위주의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비주얼적인 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ONE'(원)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별빛처럼 찬란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하나 돼 영원히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아스트로의 화려하고 섹시한 비주얼 변신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문빈은 "이전에 했던 곡들과 상반된 파워풀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MJ는 "이전 곡 'Knock'(노크)가 '청량 파워'였다면 이번에는 '청량 풀파워'다. 안무에 힘을 많이 줬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아스트로의 성숙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곡 'Dear my universe'(디어 마이 유니버스)와 'Stardust'(스타더스트), 강렬한 댄스곡 'Butterfly Effect'(버터플라이 이펙트), 'All Stars'(올 스타즈), 멤버들의 자작곡 'All Good'(올 굿), '별비(gemini)', '우리의 계절(Our spring)'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어느덧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달라진 점도 언급했다. 윤산하는 "6년 간 여유가 생겼다"며 "처음에 데뷔했을 때 무대 올라가기 전에 떨리고, 무대 위에서도 준비했던 제스처들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하우가 생겼다"고 말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이에 동의하며 "아로하(팬)에게 조금 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진 단합력을 꼽았다. 그는 "예전에는 칼군무 등 안무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도 그렇고 요즘에는 서로를 믿으면서 개인의 역량을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서로 믿으면서 팀으로 보여줄 모습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보여줄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단합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룹 아스트로 산하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 산하가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유어스'는 정규 1집 'All Light'에 이은 두 번째 ‘All’ 시리즈.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와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이번 활동 아스트로의 목표는 공중파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1위다. 차은우는 "멤버들과 타이틀곡 제목이 'ONE'이니만큼,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좋지 않을까 얘기했다"며 "이번 활동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산하는 "음원차트 1위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각오만큼 성적도 좋다. 전날 공개된 'ONE' 뮤직비디오는 업로드 5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음원도 지니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ONE'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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