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가 당당함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루나솔라는 7일 오후 두 번째 싱글 앨범 'SOLAR : ris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첫 싱글 'SOLAR : flare'의 타이틀곡 '노는 게 제일 좋아'로 데뷔한 루나솔라는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지 못했다.
이날 첫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루나솔라는 "너무 떨리고 좋다. 두 번째 활동 때도 쇼케이스를 못할 줄 알았는데 하게 돼서 너무 신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색다르고 뜻 깊은만큼 열심히 준비한 것들 잘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팀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루나솔라는 팀명에 대해 "'달'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루나'와 '태양'의 뜻을 갖고 있는 '솔라'의 합성어"라며 "달의 시크하고 청초한 매력과 태양의 열정적이고 밝은 매력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다다다'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이다. 루나솔라는 "에이핑크, EXID 등의 히트곡을 만든 범이냥이의 곡이다. 내가 당당하면 모두가 나를 원하게 된다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고 소개했다.
루나솔라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SOLAR : ri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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