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신인 걸그룹 핫이슈(HOT ISSUE,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가 지난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ISSUE MAKER'(이슈 메이커)로 정식 데뷔했다.
힛이슈는 'K팝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 앞으로 팬들에게 보여줄 매력이 무궁무진한 핫이슈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멤버들의 매력을 직접 짚었다.

◆ 예원이 본 다나 "매력 그 자체"
"다나 언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 멋진 작곡·작사 실력과 콩알 같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어요. 너무 예쁘고 매력 덩어리예요."(예원)

◆ 다나가 본 형신 "춤추기 위해 태어난 사람.. 미꾸라지 같아"
"형신 언니는 춤을 너무 잘 춰요. 마치 미꾸라지? 춤추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요. 무대에서나 영상에서나 언니를 보면 '이 사람이 즐기고 있고, 이 사람은 이 일을 해야만 하겠다'라고 느끼게 돼요. 성격도 너무 긍정적이고 털털해요. 언니로서 갖출만한 건 다 갖췄어요.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다나)

◆ 형신이 본 예빈 "파워풀 댄서"
"예빈이는 힘이 천하무적이에요. 춤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져요.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지쳐있을 때 혼자 끝까지 가는 친구예요. 그 에너지가 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천하무적!"(형신)

◆ 예빈이 본 다인 "예쁜 미소 가진 막내"
"다인이는 행복을 주는 예쁜 미소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랩 할 때는 또 눈빛이 달라져요. 반전 매력이 있는 친구예요."(예빈)

◆ 다인이 본 나현 "노력이 만든 완벽함"
"나현 언니는 영상에서 본 것처럼 완벽해요. 그 완벽 속에 언니의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는 걸 알아요. 다들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나현 언니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한해요. 리더로서 도 많이 챙겨줘요. 아, 언니가 검은색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핑크색 옷을 입은 것처럼 핑크색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쿼카 중에 제일 예쁜 쿼카가 아닐까….(웃음)"(다인)

◆ 나현이 본 메이나 "숨겨진 예능캐"
"메이나 언니는 한국에 온 지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의사소통 조금 어려워서 조용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숨겨진 예능 캐릭터예요. 타지에서 연습하는 게 저희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힘들 텐데 내색하지 않아요. 늘 동생들을 먼저 챙긴겨요. 메이나 언니에게 고맙고 한 편으론 미안함도 있어요. 또 메이나 언니가 눈물이 많은데, 멤버들 앞에서 보인 적이 없어요. 그만큼 저희 내에서 맏언니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언니는 충분히 맏언니 역할을 잘 해내고 있어요."(메이나)

◆ 메이나 가 본 예원 "피지컬 최고"
"예원이는 무대에서 표정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다리 왜 이렇게 긴 거죠. 저도 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훨씬 긴 것 같아요."(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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