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인선이 트로트와 동요를 섞은 신곡을 발매했다.
신인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신곡 '찍었어'를 공개했다.
'찍었어'는 트로트와 동요를 결합한 일명 '뽕요' 장르의 곡이다. '찍었어 난 너를 찍었어'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에 '여기보세요' '치즈' '김치' '스마일' 등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결합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노래가 탄생했다.
또한 국내 최초 VR sound로 박사학위를 받은 석무현이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했고 이아민과 심리학자 작사가 sirumoon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여느 때처럼 마냥 즐길 수는 없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팬 여러분과 대중들에게 작은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 신인선의 뽕요 '찍었어'를 듣고 조금이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마세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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