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비투비 "후배들과 경쟁한 '킹덤' 얻은 게 많은 값진 경험"[화보]

비투비 "후배들과 경쟁한 '킹덤' 얻은 게 많은 값진 경험"[화보]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뷰티쁠
/사진제공=뷰티쁠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데뷔 10년차로서 느끼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비투비는 30일 '뷰티쁠' 화보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비투비는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했던 엠넷 '킹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투비는 데뷔 10년차로서 후배들과 경쟁하는 '킹덤'이 부담스러웠을 법도 했지만 '킹덤'을 통해 하나같이 얻은 게 더 많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멤버 민혁은 "비투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거란 생각과 멤버들에 대한 확신으로 직접 회사와 멤버들에게 '킹덤' 출연을 설득했다"라며 "비투비는 다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고, 창섭은 "얻을 건 없고 잃을 것만 있을 것 같아 처음엔 출연에 부정적인 생각이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없어서 처음엔 떨리지도 않았지만, 파이널 무대에선 긴장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니엘은 "시카고 사람의 특징이 주변을 별로 신경 안 쓰고, 눈치도 없다. 하지만 비투비일 때는 나뿐만이 아니고 멤버들 인생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더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있다"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뷰티쁠
/사진제공=뷰티쁠

또한 서은광은 "10년 차쯤 되니, 카메라 안과 밖을 분리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속 모습이 대중이 바라는 모습일 수도, 촬영팀에서 원하는 모습일 수도 있는데 하기 싫을 때가 있지 않나. 그게 구분되지 않을 땐 억지로 하니까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분리되고 나니 더 편했다"라고 밝히고 "언제나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다. BTS처럼 최고가 되는 것을 상상하며 늘 최선에 임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뷰티쁠
/사진제공=뷰티쁠
/사진제공=뷰티쁠
/사진제공=뷰티쁠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