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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박유천, 뭔가 휑해진 머리숱 근황..日서 사진집 준비

'영포티' 박유천, 뭔가 휑해진 머리숱 근황..日서 사진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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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SNS
/사진=박유천 SNS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유천은 6일 자신의 SNS에 'Japan 첫번째 사진 컬렉션'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촬영 비하인드"라며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의 낮거리를 걸을 때는 해맑다가 밤거리를 거닐며 우수에 찬 눈빛을 연출했다.


박유천은 오는 12월 도쿄MX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욕심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는 근무 중이던 회사에서 성희롱 의혹을 받으며 인생이 뒤바뀐 남성이 쉐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좌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부작 로맨틱 코미디.


박유천의 드라마 복귀는 9월 방송된 도쿄MX 드라마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만이다.


/사진=박유천 SNS
/사진=박유천 SNS

앞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거짓 기자회견, 소속사와 법적 분쟁, 고액 세금 체납 등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으며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2023년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까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사람들로, 명단 공개 대상은 앞선 국세청의 납부 독려, 소명 요청에 응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거나 불복 청구도 하지 않은 체납자들이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명단에 올랐다. 총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다.


그는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그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유천은 거짓말 괘씸죄까지 사실상 한국 연예계에서 퇴출된 후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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