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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샛별,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깜짝 변신..연기돌 행보

픽시 샛별,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깜짝 변신..연기돌 행보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KBS Joy
/사진=KBS Joy

걸그룹 픽시(PIXY)의 멤버 샛별이 '연애의 참견3'에서 재연배우로 변신했다.


샛별은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샛별은 고민남 여자친구의 15년지기 베스트프렌드이자 소울메이트 '이소을' 역으로 등장했다. 샛별은 고민남의 여자친구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을 때 유일하게 편이 되어준 절친이었고, 그런 친구를 지켜주기 위해 데이트에 계속 끼어드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의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해 급기야 커플 사이에 금이 가도록 만드는 기폭제 역할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샛별은 과거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1, 시즌2 주연 공수린 역을 맡아 10대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감 넘치는 상큼발랄 여고생의 모습을 열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샛별이 속한 걸그룹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지난 2월 데뷔 싱글 '날개(WINGS)'로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다크 판타지'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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