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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생일 기념 대경민트 대구적십자사 770만 728원 기부

장민호 생일 기념 대경민트 대구적십자사 770만 728원 기부

발행 :

문완식 기자
장민호
장민호

가수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 대구 경북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장민호의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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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장민호 팬클럽인 대경 민트는 가수의 생년월일을 기념한 금액 770만 728원을 대구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장민호의 음력(7월 28일)과 양력(9월 4일)생일을 기념하며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장민호를 응원하고자 전국의 팬클럽이 음력부터 양력 생일까지 기부를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민호 팬클럽 대경 민트는 "우리 장스타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실천하며 신곡 발표, 생일 등의 좋은 날, 의미 있는 나눔으로 코로나19 종식과 장스타님의 건강과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 가 온 국민들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전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모아 대구경북민트님들의 정성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대경 민트는 "8월 8일 18시에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를 발표하는 장민호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대구경북적십자에서도 장민호님의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 대박을 기원하며 장민호님 등신대, 신곡 보드판, 대경민호특공대-아름다운사람들 표시판 등을 직접 제작하여 대경민트들을 맞아줬다"라며 "대구경북적십자 지사장님 또한 장민호님의 팬으로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 대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민호님을 응원하는 마스크도 직접 착용해주셔서 함께 한 민트들은 더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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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민트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적십자에 전하며 앞으로 대구경북적십자에서 하는 봉사 활동에 대구 경북 지역 민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인연을 서로 이어가기로 하는 등 감동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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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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