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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5주째 선한 기부릴레이..코로나19 의료진 등에 펩시 2만4276캔 전달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5주째 선한 기부릴레이..코로나19 의료진 등에 펩시 2만4276캔 전달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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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Young Tak)의 팬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음료 기부 릴레이를 5주째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는 최근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3312캔, 영등포 쪽방촌 2304캔, 인천 인하대학교병원 3120캔, 부산 삼육병원 1080캔 등 펩시 1만캔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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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딱이야'는 1주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900캔, 2주차 마산의료원 1080캔·구로 고려대학교병원 3312캔, 3주차 안동고등학교 504캔 ·안동의료원 1080캔 ·안동 저소득층 2160캔, 4주차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2160캔·대구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2160캔·대구 본리 종합사회복지관 1080캔, 5주차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3312캔·영등포 쪽방촌 2304캔·인천 인하대학교병원 3120캔· 부산 삼육병원 1080캔 등 19일 현재까지 5주에 걸쳐 총 2만 4276캔의 펩시 음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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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딱이야'는 7월 23일부터 총 7주에 걸쳐 펩시맨 영탁과 함께하는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영탁이 딱이야'는 "이번 기부 릴레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들, 무더위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방역망을 굳건히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 무더위 속에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영탁의 팬카페가 함께 하고 있다"라며 "특히 음압병실에서 코로나 19 중증 환자들의 치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 19 대응에 중심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 또 우리 주변의 지친 이웃들에게 용기와 감사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영탁이 딱이야'는 "쉬지 않고 펩시 기부 릴레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착한 팬덤으로 계속 힘을 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9월 3일까지 기부 릴레이는 계속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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