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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인천 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800만원 상당 음료 적십자사 기부..'훈훈한 나눔'

장민호 팬클럽 '인천 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800만원 상당 음료 적십자사 기부..'훈훈한 나눔'

발행 :

문완식 기자
장민호
장민호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800만 원 상당 음료를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장민호 팬클럽 '인천 민트'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를 찾아 장민호가 모델로 활약 중인 일동후디스 하이뮨 500박스를 기부했다.


'인천 민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방역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포함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장민호 님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틴밸런스 음료 일동후디스 하이뮨 제품으로 1박스 12개입 총 500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민호 부울경민트를 시작으로 경기남부 서울 수원 대구경북 안산 전북 대전세종 등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기부의 일환이다.


'인천 민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이 건강을 챙기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건강 음료를 기부하기로 회원들과 협의했다"라며 "인천에 거주하는 더 많은 민트 회원들이 오픈 채팅방 인천 민트를 통해 모여 더 큰 나눔을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민트'는 장민호의 생일(음력 7월 28일, 올해 양력 9월 4일)을 기념하고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역, 주안역 등에 축하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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