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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박영탁 씨는 놀이공원이 '찐'으로 즐거웠습니다..우다다다♡

83년생 박영탁 씨는 놀이공원이 '찐'으로 즐거웠습니다..우다다다♡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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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행복한 놀이 공원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놀이공원에서 신난 영탁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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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탁이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공개한 '탁이월드' 에피소드 1 비하인드 컷으로 영탁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미션을 수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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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영탁은 고양이 귀 머리띠에 무지개색 화사한 의상으로 놀이공원에 간 1983년 생의 기분을 맘껏 발산했다. 밀라그로는 "고양이 귀에 무지개떡 입고 놀이공원 우다다다"라는 글로 영탁의 기분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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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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