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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문수아 "아재개그 즐겨..멤버 웃겨야 한다는 욕심 있어"[앞담화인터뷰]

빌리 문수아 "아재개그 즐겨..멤버 웃겨야 한다는 욕심 있어"[앞담화인터뷰]

발행 :

공미나 기자
빌리 문수아 앞담화인터뷰 /사진=스타뉴스
빌리 문수아 앞담화인터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빌리(Billlie·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문수아가 개그욕심을 드러냈다.


빌리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문수아에 대해 "털털하지만 세심하다" "멤버들을 웃기는 데에 욕심있다"고 밝혔다.


이에 문수아는 "말장난을 좋아한다"며 "아재개그 같은 것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즉석으로 아재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빌리 멤버들이 문수아에 대해 어떤 앞담화를 나눴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빌리는 미스틱스토리가 내놓은 1호 걸그룹.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타이틀곡 '링 바이 링 (RING X RING)'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렉트릭 기타, 신스 조합의 이모코어락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와 곡의 도입부터 들려오는 사이렌이 인상적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p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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