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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초연, '프듀48' 피드백 이후..최초 심경 고백[앞담화인터뷰]

버가부 초연, '프듀48' 피드백 이후..최초 심경 고백[앞담화인터뷰]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 초연이 자신의 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버가부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초연에 대해 "평소에 아이처럼 귀엽지만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이 있는 리더" "겉으로 카리스마 넘치지만 속으로 여리다. 마음이 어린아이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가운데 레이니는 "눈이 예쁘지만, 눈에 힘을 너무 주면 무섭다"고 바라는 점을 전했다.


이에 초연은 "눈에 힘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다"며 "년 전에 ('프로듀스48'에서) 눈 피드백을 받고 나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좋아지긴 하지만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는다.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내가 눈을 이렇게 뜨는데 어떻게 해!"라며 "내 눈을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버가부 멤버들이 초연에 대해 어떤 앞담화를 나눴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버가부는 지난 10월 첫 싱글 '버가부'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최근 틱톡 조회수 총 1억8000만뷰 돌파 소식을 알리며, 비활동기에도 꾸준히 팬덤을 모으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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