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솜이는 2017년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5월 다이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불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 결국 소속사를 떠났다. 솜이는 현재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를 통해 '촘이'란 예명으로 BJ 활동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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