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 1억 9500만 누적 스트리밍과 함께 누적 2억 스트리밍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Sweet Night'은 지난 22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 누적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weet Night'은 2020년 3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발매된 뷔 자작곡.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하며 클래식한 사운드와 뷔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보컬이 만나 보여준 서정적이고 섬세한 음악성을 선사,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한국 OST 역대 스트리밍 1위 달성과 함께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OST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Sweet Night'은 한국 OST 중 최단 기간 1억,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에도 성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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