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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 이겨낸 제이미의 당당한 성장 'Pity Party' [6시★살롱]

사랑의 상처 이겨낸 제이미의 당당한 성장 'Pity Party' [6시★살롱]

발행 :

이덕행 기자
/사진=뮤직비디오
/사진=뮤직비디오

제이미가 몽환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3일 오후 6시 제이미의 영어싱글 'Pity Paty'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Pity Party'는 전 연인과 헤어진 후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Pity Party를 즐기는 노래다.


2020년 발매한 'Numbers'에서 사람들이 정해놓은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면, 'Pity Party'에서는 사랑의 상처 극복 후 더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음을 JAMIE(제이미)만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표현했다.


My mascara is running down my cheeks ya

(마스카라는 내 볼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Million dollars, drowning down the sink ya

(수백만 달러를 펑펑 쓰고 있어)

I'm so messed up, someone take a picture now

(그냥 만신창이야, 누가 이런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봐)


All my exes say I'm really toxic

(내 모든 엑스들은 내가 문제아래)

Kinda true though, I'm bit chaotic

(틀린 말은 아냐, 내가 좀 엉망진창이지)

Baby fuck em, I'm the hottest there's around

(그냥 엿 먹어, 그래도 나만 한 사람은 여기 없어)


Go, break my heart

(가버려, 그냥 날 산산조각 내버리고)

Yeah I'm thriving off the drama

(오히려 난 이런 드라마를 즐기고 있어)

Ooh, when I'm low

(바닥을 치더라도)

Then I'm rising even stronger

(난 더 높게 올라갈 테니깐)


I'll throw myself a pity party (party)

(날 위한 불쌍한 파티를 열거야)

Uuh, double shots lemon bacardi (on me)

(내가 쏠게, 더블 샷의 레몬 바카디)

I'm Feeling sad, I'm spiral falling

(우울하고,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All the way down

(바닥까지 내려가면)

Now the only way is up UP!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어)


Turn the lights off, turn the music louder

(불을 끄고, 음악 더 크게 틀어봐)

Don't you worry, worry bout tomorrow

(내일은 걱정하지 말고)

Roll down the windows

(창문을 내리고)

Hear me scream all over town

(이 도시에 소리지르는 내 목소리를 들어봐)


제이미 특유의 보이스와 가창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사랑의 상처를 잇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제이미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공개되는 반전은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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