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3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연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빅히트에 따르면 연준은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초기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연준은 일상 활동이 가능하며, 다음달 초로 예정된 팬라이브 준비 및 연습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하 빅히트 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월 23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준은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재택 치료 초기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완쾌되었습니다.
보건소의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연준은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며, 다음달 초 예정된 팬라이브 준비 및 연습 스케줄에 합류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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