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여자 트룻가수 부문에서 인기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3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30차 투표에서 총 6만 971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위 송가인에 이어 2위는 2만3036표를 얻은 전유진이 거머쥐었다. 3위는 2만1013표의 홍자였다. 4위와 5위는 각각 김다현과 김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트롯 매직유랑단', '조선팝 어게인'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31차 투표는 3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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