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태연이 '인기가요'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3월 2주차 1위 후보로 태연 'INVU', 김민석 '취중고백', 스테이씨 'RUN2U'(런투유)가 올랐다.
태연은 이날 또 한 번 1위를 하며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태연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MC인 NCT 성찬, 트레저 지훈, 아이브 유진은 "태연 씨에게 이 상을 전해드리겠다"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이날 김우석 'Switch', 위클리 'Ven para', 원호 'Somebody', 빌리 'GingaMingaYo', 위너 'Rollin', 김나희 '오빠야', 윤서령 '나비소녀'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탄은 'DU DU DU', 블랙레벨은 'Infection'로 데뷔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나희, 김우석, 로켓펀치(Rocket Punch), 배너(VANNER), 블랙레벨(BLACK LEVEL), 빌리(Billlie), 엔믹스(NMIXX), 원호(WONHO), 위클리(Weeekly), 윤서령, 이층버스, 체리블렛(Cherry Bullet), 크랙시(CRAXY), 탄(TAN), 템페스트(TEMPEST), 트레저(TREASURE), 홍의진이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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