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프랑스 칸에서 모델 포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청청 패션에 검정 캡모자를 쓰고 거울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재킷에 하늘색 조끼를 매치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낸 정은지의 모델 포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사복 장인", "너무 멋있어요", "아니 이렇게 날 설레게 만들면..", "예뻐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은지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칸에서 진행된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참석했다. 정은지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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