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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아이브, 컴백과 동시에 1위..권은비 컴백 [★밤TView]

'더쇼' 아이브, 컴백과 동시에 1위..권은비 컴백 [★밤TView]

발행 :

박수민 기자
/사진='더쇼' 방송화면
/사진='더쇼' 방송화면

걸그룹 아이브(IVE)가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권은비의 '글리치(Glitch)', 퍼플키스의 '맴맴(memeM)'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쥐며 1위의 주인공이 된 아이브는 "먼저 지금의 아이브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스타쉽 식구분들, 특히 아이브팀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스텝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 우리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사랑하는 부모님들, 매니저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다이브분들 정말 사랑해요.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더쇼' 1위 소감을 마쳤다.


/사진='더쇼' 방송화면
/사진='더쇼' 방송화면

1위 후보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퍼플키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맴맴'을 선곡하며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퍼플키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힙한 의상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다채롭게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권은비의 무대가 이어졌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글리치'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블랙스완을 연상케 하는 블랙의상을 입고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권은비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글리치'를 선곡해 보깅 안무를 활용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수록곡 '우리의 속도'로 감성적인 보컬까지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4월 둘째주 '더쇼' 1위를 거머쥔 아이브는 '더쇼'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를 선곡했다.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뛰어들어보자는 아이브만의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스로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표현한 '거울 춤'과

'다이빙 춤'이라는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BAE173, CRAVITY, ILY:1(아일리원), KINGDOM(킹덤), 로즈아나(Rosanna), 채윤 등이 출연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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