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6월 첫주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후보로는 아이브 'LOVE DIVE', 세븐틴 'HOT'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세븐틴은 소감에서 "이 상의 주인공은 캐럿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아도라, 블랭키, 밴디트, 클라씨, 르세라핌, 라잇썸, 메이져스, 나인아이, TNX, 빅톤, YOUNITE, 강다니엘, 버스터즈, 세븐틴, 싸이퍼, 원어스, 조유리 등이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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