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NCT 멤버 태용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 7월 생일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태용은 지난 5월 30일부터 2주간 진행된 팬투 '7월 생일 아티스트'에서 45.1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서 팬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 영상이 태용의 생일을 하루 앞둔 6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 전후로 송출된다. 영상에서는 태용의 주특기인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최근 발매한 'Love Theory' 속 부드럽고 아름다운 춤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룹 내 메인 댄서이자 래퍼, 보컬, 센터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태용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태용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은 7월 7일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 전후에도 추가로 송출되어 생일 주간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마리나 대형 전광판에서도 6월 27일부터 약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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