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모델로 하고 있는 샴푸가 조기 매진됐다.
GS샵은 2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TS샴푸 8주년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 TS샴푸는 임영웅이 모델로 하고 있는 만큼, 특집방송에선 '임영웅 굿즈'를 증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GS샵에서 제공되는 임영웅 굿즈는 신용카드 크기의 포토카드 1매와 A4사이즈 크기의 브로마이드 1장으로 구성됐다. 이에 고객 주문이 쇄도할 것으로 보였다.

진행된 방송에선 임영웅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걸 입증하듯, 해당 방송 속 TS샴푸는 조기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빠른 판매 속도는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쥐며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최근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임영웅의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작사 작곡 이적, 편곡 양시온, 스트링 편곡 정재일, 헝가리에서 녹음한 Budapest Scoring Orchestra의 스트링, 임헌일 의 기타 연주가 함께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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