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출신 제시카의 중국 행보가 심상치 않다. 중국 주말 인기 버라이어티에 나서는 등 현지화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제시카는 중국 망고TV '승풍파랑' 시즌3를 통해 걸그룹 재데뷔 경연에 나서며 최종 2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이어 중국 BJ 육성 예능에서는 멘토로서 역할도 했다.
이후 제시카는 지난 8월말 방송됐던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버라이어티 예능 '안녕,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는 이 프로그램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짝짓기 콘셉트 게임 등을 소화하는 등 즐거운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제시카는 중국 인기스타로 알려지고 있는 탄젠츠와 함께 레드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커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한국 예능에서 볼법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퀴즈를 푸는 등 적극적인 예능 활약에 나서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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