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깊어가는 가을 밤 팔공산 하늘을 밝게 비춘다.
이찬원은 10월 9일 오후 6시 팔공산 은해사에서 열리는 중악팔공산은빛문화제 도·시민이 함께하는 은빛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에는 은해사 창건 1213주년을 기념하는'중악팔공산은빛문화제 두 번째 이야기' 행사 중 하나로, 이찬원을 비롯해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이미 청송 주왕산 대전사, 예천 용문사 등 불교 행사에서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무대를 한 바 있어 이번 팔공산 은해사에 펼칠 공연에 기대감이 모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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